유치원으로 찾아 온 동물 친구들은 초원에 사는 동물들입니다😄

우리가 만난 첫번째 동물은 "마라"
남아메리카 파타고니아에 사는 마라는 달리기를 잘하고 무리지어 살아요. 풀을 먹는 초식동물이며 귀도 크고

눈도 크고 콧구멍도 커서 소리를 잘 듣고 냄새도 잘 맡고 달리기도 잘한다고 해요.

두번째는 "땅다람쥐 (프레디 독)"
초원에 땅굴을 파고 집을 지어 온 가족이 모여서 살아요. 집이 마치 개미굴 같다고 해요.

세번째는 "문조(백문조)"
더운지방의 열대지역 넓은 들판의 초원에 삽니다. 원래는 회색인데  사람들이 흰색 문조를 만들어냈다고 해요.

그래서 산이나 들에는 하얀 문조는 살지 않아요. 문조는 무리지어 다니며 작은 풀씨를 먹고 살아요.

마지막은 "앞장다리 대왕 바구미"
다리 끝에 갈고리가 있어서 갈고리를 이용해 대나무에 매달려 빨대 같은 입으로 나무를 쭉쭉 빨아 먹어요.

처음 보았던 동물들이 많은 오늘의 동물친구들~ 솔잎들의 동물사전에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