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딸기 따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에 딸기에대해 알아 보았습니다.(꽃이 피고 난 후 꽃받침 자리에서 딸기가 열리고 딸기는 과일이 아닌 채소라는 것, 줄기와 꽃이 상하지 않게 딸기 따는 방법)딸기밭 가는 길 내내 "구름에 떠다니는 것 같아요"라며 아이들의 설레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드디어 딸기밭 도착🍓초록잎과 줄기 사이로 보이는 빨간 딸기와의 숨바꼭질이 시작되었습니다.수경재배로 키운 딸기라 딴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입과 손이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갔습니다.딸기밭 체험 후엔 갑자기 흐려진 날씨탓에 유치원으로 돌아와 잔디밭에서 엄마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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