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가 첨으로 일찍 집에오더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나봐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엄마!! 공부 열심히했어~'라고 몇번이고 얘기하더니
그런데 삐뽀삐뽀 소방차 소리나서 시끄러웠어 얘기하길래
무슨 얘긴지 몰랐어요,,, 사진을 보고 이제 그 얘기가 무슨말이었는지 이해가되네요~ ^^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언어 전달이 부족한데 그나마 이렇게 사진 올려주시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볼수있도록 신경써 감사합니다. ^^
똥또니맘13-05-10 10:19
폴리랑 로이랑 오고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보태며
침이 튀게 이야기하던 두 녀석들 ^_^
푸른숲유치원13-05-13 18:18
연서 어머님~^^ 가짜 불이라서 그런지 심각한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의 표정은 밝았답니다.
민성이 어머님 원에서 하는 활동 모습 사진으로 자주 남겨 드릴테니 들어오셔서 글도 남겨 주시고 많이 봐주세요
환성이 도훈이 어머님 폴리와 로이는 어디에........^^ 무엇을 보고 이야기를 했을까요?ㅎㅎㅎ
예린맘13-05-15 22:42
예린이가 얘기를 안해줘서 소방대피훈련 한줄도 몰랐네요^^. 입을 막고 가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조회 : 880
작성일 : 13-05-07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