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와 함께하는 겨울왕국 페스티벌이 있는 날😄
유치원 강당이 눈꽃 축제가 열리는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 엘사랑 안나가 어디선가 나올거 같아요.
👧 꽁꽁 얼어서 우리 유치원이 전부 얼음으로 변하면 어떻게 하지요?
👧 따뜻하게 해주면 얼음은 녹으니까 핫팩을 붙이면 어때요?
엘사와 올라프가 되어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찍어보고 눈으로 뒤덮힌 마을에 양동이와 삽을 들고 눈을 모아 담고 쏟으며
눈놀이도 했습니다.❄☃️
👧 선생님 제가 벌써 이만큼이나 눈을 모았어요.
👧 손으로 하나씩 줍는것보다 이게(삽) 있으니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었어요.
👧포크레인으로 눈을 쓸어 담는것처럼 빠르지요?
네모난 얼음 조각으로는 얼음성 만들기(이글루) 활동을 했습니다. 친구와 힘을 모아 첫번째 단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리다 거의 다 쌓은 얼음블럭이 무너져내리기도 하고 나와 다른 모양과 방법으로 만드는 친구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완성시켜 나갔답니다.👍
남극의 펭귄인 펭수 옷과 모자를 쓰고는 펭수가 좋아하는 얼음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기다란 막대 낚싯대와 줄을 감아 올리는 낚싯대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잡아 보았지요.🐟
푸른숲 친구들과 함께 한 겨울왕국 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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