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란 무와 딸기 꽃이예요.조만간 무를 뽑아 김장할때 푸른숲아이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이 머물겠지요~~ ..하얀 딸기꽃이 피었으니 빨간 딸기가 열리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직접 심은 씨앗에서 싹이 나오고 잎이 나와 열매를 맺는 과정과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입니다... 도심에서 생활하는 인구 비중이 늘어서 자연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졌고 아이들의 정서적 결핍을 채워줄 대안으로 자연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자연의 변화를 맨몸으로 겪으면서 책에서 얻기 힘든 다양한 경험과 또래집단과의 관계형성 능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 햇살처럼 따뜻하고 바람처럼 시원한 ~ 푸른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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