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동식물" 퍼포먼스가 있는 날!🌱🌸
푸른숲 산악회 버스를 타고 봄꽃놀이 피크닉 장소에 도착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마쉬멜로우, 소시지도 구워 먹고 꽃가게에서는 봄에 볼 수 있는 봄꽃 구경도 했습니다.🌸
겨울에 앙상한 가지만 남았던 나무에 향긋한 봄꽃을 붙여 봄꽃나무를 완성한 후에는 친구와 함께 주사위를 던져 나온 갯수에 맞추어 우유와 요구르트를 나르는 게임도 해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움크렸던 자연의 모든 동식물들이 깨어나 새로이 다시 시작하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도 봄에 싱긋한 새싹을 틔우고 여름에 열매를 맺고 가을에 색색의 나뭇잎처럼 각기 다양한 색으로 물든 후 겨울이면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겠지요. 아이들의 나무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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