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수  집에서  즐겁게  연습했는데..ㅠ.ㅠ 실전에  약한 우리 은수네요..ㅋㅋ 그래도  작년 재롱잔치땐  울기만  했는데  다행이 이번엔  조금씩이라도  따라 했네요..^^ 즐거운 경험이였네요..선생님..수고하셨어요.^-^

긴장이 풀리고 적응하니깐 표정도 밝아지고 노래도 부르더라구요.^^ㅎ
작년엔 4살이라 그랬을거에요.ㅎ 어른들도 많은 사람 앞에 있으면 떨리고 긴장되잖아요^^
그래도 우리 은수 정말 잘했죠?^^

짝짝짝~~!
아이들 합창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큰아이들은 의젓하고 멋있게 노래를 너무 잘하고,
앞에 앉아서 노래하는 동생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럽네요~

샘들 수고많으셨어요~^^

며칠을 긴장하고 치킨 노래를 불렀답니다.
전날 맹 연습도 했는데 솔직히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또니는 의자에 앉아있기는 하려나 생각했는데 일어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이며
환숑숑은 배운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 눈에 보여 흐뭇한 마음입니다.
선생님들 고생이 눈에 훤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섯달 친구들은 앉아서 고개만 왔다갔다 해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것 같아요.ㅎ
어머님과 함께한 연습 덕분이었을까요?^^ 장난스런 모습도 안보이고 실전에 강한 도훈이였답니다.^^